박현경 [KL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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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 박현경이 해외 메이저 대회 톱10 진입으로 KLPGA 투어 대상 포인트를 획득했다.
KLPGA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공동 8위에 오른 박현경이 국내 메이저 8위에게 주어지는 것과 같은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38점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박현경은 전날 막을 내린 살롱파스컵에 첫 출전해 2언더파 286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KLPGA는 김상열 신임 회장 취임 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표방하며 국내 메이저 대회 의무 참가 규정을 폐지하고 해외 메이저 대회 참가 선수에게 KLPGA 대상 포인트를 부여하도록 규정을 손질했다.
규정 개정 후 박현경이 해외 메이저 대회를 통해 대상 포인트를 획득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박현경은 38점을 보태 115점을 기록, 대상포인트 7위로 상승했다.
박현경은 “해외 메이저 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는데, 좋은 성적으로 대상 포인트까지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쌓아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상 포인트 순위에선 11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 이예원이 221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방신실(191점) 홍정민(175점)이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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