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금)

    이용훈, 유성온천장사대회서 생애 첫 태백장사 등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용훈(MG새마을금고)이 유성온천장사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80㎏ 이하)에 올랐다.

    서울신문

    12일 대전 국립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2차)에서 태백장사에 오른 이용훈. 대한씨름협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훈은 12일 대전 국립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2차)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진용(영월군청)을 3-1로 제압하고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장사에 올랐다.

    이용훈 장사 결정전 첫판 김진용에게 앞무릎치기를 허용했으나 잡채기로 균형을 맞췄다.

    세 번째 판과 네 번째 판에서는 뿌려치기에 내리 성공해 꽃가마에 올랐다.

    이용훈은 앞서 16강에서 박진우(영월군청), 8강에서 이병하(구미시청)를 2-0으로 물리쳤고, 준결승에서는 이광석(울주군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박성국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