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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이 영화로 복귀 타진했는데...故 김새론 유작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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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김새론의 유작 영화 '기타맨'이 이달 개봉합니다.

    어제(12일) 제작사 성원제약은 영화 '기타맨'이 오는 30일 개봉하며, 이에 앞서 오는 21일에는 언론배급시사회 겸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기타맨'은 고된 현실 속에서도 음악을 통해 희망을 찾으려는 천재 기타리스트 기철(이선정 분)의 상실과 사랑을 그린 음악영화입니다.

    이선정밴드 보컬 겸 기타리스트이자 성원제약 대표인 이선정이 연출과 주연을 맡았으며, 김새론은 라이브 밴드 '볼케이노'의 키보드 연주자 유진 역을 맡았습니다.

    음주운전 논란 이후 자숙 기간을 가졌던 김새론은 이 영화를 통해 복귀를 타진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월 세상을 떠났고, '기타맨'은 고인의 유작이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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