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가 단독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LG는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12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LG는 두산에 진 한화를 제치고 10일 만에 단독 1위로 올라섰고, 5연패에 빠진 키움은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33년 만에 12연승을 달리다 주춤했던 한화가 연패에 빠졌습니다.
한화는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1대 7로 패했습니다.
전날 11회까지 가는 연장 접전 끝에 두산에 패한 한화는 이날 경기도 두산에 내주고 연패에 빠졌습니다.
안현민이 시즌 6호 홈런을 때린 kt는 삼성을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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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12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LG는 두산에 진 한화를 제치고 10일 만에 단독 1위로 올라섰고, 5연패에 빠진 키움은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33년 만에 12연승을 달리다 주춤했던 한화가 연패에 빠졌습니다.
한화는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1대 7로 패했습니다.
전날 11회까지 가는 연장 접전 끝에 두산에 패한 한화는 이날 경기도 두산에 내주고 연패에 빠졌습니다.
한현희의 호투를 앞세운 롯데는 KIA를 4대 0으로 꺾었고, NC는 최정이 KBO 통산 501호 홈런을 때려낸 SSG를 6대 3으로 누르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안현민이 시즌 6호 홈런을 때린 kt는 삼성을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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