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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모든 배우와 제작진이 아쉽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라며 “확신을 가지고 기다렸다”라고 밝혔다.
정준원은 18일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4년 차 전공의 구도원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구도원은 교수들에겐 ‘구반장’, 아래 연차들에겐 ‘구신(神)’이라 불리는 산부인과의 ‘구’릉도원으로, 사돈이었던 오이영(고윤정)과 설레는 로맨스를 그리는 인물로 안방 여심을 저격했다.
‘언슬전’은 2020년 시즌1, 2021년 시즌2가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의 스핀오프로, 제작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방송 전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파업에 돌입했고, 파업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2024년 상반기 편성에서부터 차일피일 미뤄지다 올해가 돼서야 작품이 빛을 봤다.
정준원은 “1년 동안 방영이 밀려 있는 상황에서는 저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 제작진이 아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 신(원호) 감독님을 비롯해서 제작진 분들이 ‘열심히 만든 작품이 꼭 오픈될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위로와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그걸 믿고 확신을 가지고 기다렸다. 속상할 때도 있었지만 말 한마디로 버티고 지내왔던 것 같다”라고 했다.
정준원은 “1년이 지나고 보니까 대본을 거의 까먹은 상태였다. 훨씬 더 몰입도 있게 본 건 사실이다. 당장 다음주 주말에 뭐가 나오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 정도였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니까 객관적으로 아쉬운 신도 있고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주셔서 시청자로서도 재밌게 보고 있다”라고 웃었다.
‘언슬전’에 크리에이터로 출연한 신원호 PD는 정준원을 ‘언슬전의 히든카드’로 표현한 바 있다.
정준원은 “영광스러웠다. 엄마한테 보낼까 말까 했다”며 “진짜 울컥했다. 그때 총괄 PD님이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보게 됐는데 진짜 너무 감사하고 감독님한테 ‘영광이다’라고 말씀드리려다가 연락을 못 했다”라고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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