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 선수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세계 랭킹 10위 신유빈은 세계 랭킹 139위 이탈리아의 몬파르디니와 32강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1대 1로 맞선 3게임에서 날카로운 드라이브를 앞세워 11대 9 승리를 거뒀고, 듀스 접전이 펼쳐진 4게임과 5게임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상대 실수를 이끌어내며 4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임종훈과 호흡을 맞추는 혼합 복식과 유한나와 함께 뛰는 여자 복식에서 모두 8강에 오른 신유빈은 세계 랭킹 1위 중국의 쑨잉사를 상대로 여자 단식 8강 진출을 노립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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