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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60억 평창댁' 이효리♥이상순, 광고 찍고 기부까지..유기견 사료 3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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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유수연 기자]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선행에 앞장섰다.

    지난 25일 유기동물 후원단체를 운영하는 '공길언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몹시도 감사하고 고맙고 뭉클하고 멋지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효리, 이상순님이 마켓컬리(광고)를 찍으시고 커다란 사랑의 불꽃을 쏘아올리셨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효리-이상순의 이름으로 기부된 강아지 전용 사료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총 3톤의 사료를 기부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공길언니 측은 "어마어마 하죠? 제 배가 벌써 든든하게 부르고 더없이 건강해진것같은 이 기분 뭘까요! 헹가레라도 해주고싶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최근 서울로 이사했다.

    최근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에 사료 2톤 기부한 소식을 전했으며,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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