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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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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의 꿈'이라니" 아이유 컴백 D-1, 리메이크 …서태지까지 '추억 소환' 금명이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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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이유가 배우 활약을 마치고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8년만에 '꽃갈피' 시리즈로 리메이크 노래를 들고 리스너들을 찾아온다.

    오는 27일 아이유는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한다.

    '꽃갈피 셋’은 아이유만의 감성과 서정적인 목소리로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꽃갈피’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이다. 앞서 2014년 ‘꽃갈피’, 2017년 ‘꽃갈피 둘’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앨범은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의 귀환이다.

    아이유는 그간 ‘꽃갈피’ 시리즈를 통해 ‘가을 아침’, ‘너의 의미’,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다양한 리메이크 곡을 선보이며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인기를 끌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공개된 음반 커버 이미지는 빛바랜 필름 사진을 연상하게 해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오래된 공중전화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빈티지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레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이, 금명이를 연기하며 1인 2역을 펼친 바 있는데, 아날로그 감성이 금명이를 떠올리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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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의 타이틀곡은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다.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네버 엔딩 스토리’는 지난 2002년 발매한 부활 8집 ‘새,벽’의 타이틀곡이다.

    남자 주인공으로 허남준과 호흡을 맞췄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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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뿐만 아니라 이 앨범에는 ‘네버 엔딩 스토리’를 포함해 박혜경의 ‘빨간 운동화’, 서태지의 ‘10월 4일’, 롤러코스터의 ‘Last Scene (Feat. 원슈타인)’, 신중현과 접전들의 ‘미인 (Feat. Balming Tiger)’, 유영석의 프로젝트 그룹 화이트의 ‘네모의 꿈’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해당 곡들은 리메이크 곡인만큼 요즘 세대들에게 낯선 곡일 수 있지만, '네모의 꿈'은 요즘 세대들에게도 익숙한 곡이다.

    1996년 발매 이후 20년간 교과서와 동요 앨범에 수록됐기 때문. 학교 쉬는시간, 청소시간 등 선생님이 자주 틀어줬던 노래 중 하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걸 리메이크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진짜 충격적임... 이제 앞으로 30년은 초등학생들이 마미뮤의 네모의 꿈을 듣게 된 거임", "콘셉트 대박이다", "감다살. 이걸 콜라보로 들고오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네모의 꿈' 티저 영상에는 모든 요소가 네모난 블록으로 구성된 세계인 ‘마인크래프트’ 형식으로 제작돼 곡의 메시지와 어우러진 참신한 구성으로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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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을 소환하며 반가움을 자아내는 포인트들도 눈길을 끈다.

    ‘꽃갈피 셋’ 트랙리스트 영상에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 컴퓨터가 등장하고, 컴퓨터 화면에 "꽃갈피 세-엣"이라는 문구가 뜬 뒤 트랙이 하나씩 소개된다. 복고풍 폰트와 화면, 효과음, 로딩 시 나타나는 모래시계 아이콘 등 옛 감성을 완벽히 구현해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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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부터 시작된 ARS 이벤트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꽃갈피 셋’ ARS 이벤트는 콜렉트콜을 콘셉트로, 1660-0527 번호로 전화를 걸면 마치 아이유와 직접 통화를 하듯 아이유의 음성이 흘러나온다. 이어지는 안내에 따라 숫자를 선택하면 ‘꽃갈피 셋’ 수록곡 중 한 곡의 일부를 아이유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27일까지 운영되는 해당 이벤트는 20일 0시에 오픈 된 후 첫 한 시간 동안 약 1만 5천 콜이 몰렸으며, 동시 통화자 수 초과로 통화 연결이 어려운 상황도 발생했다. 이후 약 12시간 만에 10만 콜을 돌파했다.

    아날로그 감성으로 또한번 향수를 자극할 아이유,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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