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고민시 측 "학폭 의혹,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 조치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고민시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일자, 소속사가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오늘(27일) YTN star에 고민시의 학교 폭력 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한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소속 배우의 명예가 훼손당하고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대한 검토 및 진행에 돌입했다"며, 추측성 보도와 유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에게 학폭, 금품 갈취, 폭언 등을 일삼았다"며 학교 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서 가해자로 특정된 이가 고민시의 개명 전 이름이라는 것을 근거로, 일부 누리꾼들은 가해자로 고민시를 지목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