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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와의 인터뷰

    '하이파이브' 이재인 "유아인 이슈로 개봉 연기? 기다리는 동안 다이어트"[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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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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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재인이 찍어둔 작품들이 공개되기까지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 개봉을 앞둔 배우 이재인이 29일 오전 10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작품은 출연 배우 중 한 명인 유아인의 이슈로 오랜 기간 무기한 개봉이 연기됐다. 이재인은 '하이파이브'를 포함해 '행복의 나라로', '너와 나의 계절', '콘크리트 마켓'까지 '열일'했지만 공개되지 않은 작품들이 많은 탓에 공백기 아닌 공백기를 보내야 했다.

    이재인은 이번 작품의 개봉 연기 기간에 대해 "사실 영화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배우 분들이랑 감독님이랑 자주 만났다. 촬영할 때보다 더 자주 뵀다. 감독님이 영화를 만드시는 과정도 계속 보고 다른 배우 분들이랑 만나서 '그 때 재밌었지' 하는 얘기 하는거 들으면서 그래도 우리가 계속 만드는 과정에 있으니까 언젠가는 개봉하겠구나 하는 믿음이 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하셨던 말씀에 저도 공감을 하는게 '한 사람의 영화가 아니다'라고 하셨던 것이 저는 너무 깊게 다가왔다. 크레딧을 볼 때도 느꼈고 다른 배우 분들과 촬영할 때도 느꼈다. 다들 열심히 만들었고 더운 여름날에 촬영한 작품인데 그래도 꼭 공개를 했으면 좋겠단 마음이었고 결국 공개하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작품들에 대해 "중학교 때 촬영한 것도 있어서 그것도 나오면 너무 새로울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이재인은 공백기 아닌 공백기를 보낸 과정에 대해 "나중에 공개가 될 때를 대비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공개가 될 때 관객 분들에게 작품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나.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영화 속 모습보다 좀 더 나아진 모습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그때 기준으로 하면 5kg 정도 감량했다. 약간 반전을 줘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게 뿌듯하더라. 관객 분들이 영화 속 캐릭터랑 실제로 봤을 때 다르다고 느끼실 때. '저 배우가 저 역할 한 거구나'하고 신기해 하시면 오히려 기분이 좋더라. 내가 캐릭터로서 나를 잘 보여드렸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좀 더 예쁘게 나오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이재인은 이번 작품에서 심장을 이식받고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태권소녀 완서 역을 맡았다. 오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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