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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프로농구 KBL

    이현석, kt 남는다! 3년·1억 3000만원 계약 [KBL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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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kt는 이현석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kt는 팀내 베테랑 가드 이현석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1억 3천만 원에 계약했다.

    2014년 전체 8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한 이현석은 2022년 FA 계약을 통해 kt에 합류했다. 이현석은 근성 있는 수비와 훌륭한 리더십으로 2023-24시즌 kt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두 번째 FA에서도 그 역할을 인정받아 kt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매일경제

    kt는 팀내 베테랑 가드 이현석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1억 3천만 원에 계약했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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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석은 새로 kt에 합류한 문경은 감독, 김선형과는 SK 시절 함께 우승을 이끈 인연이 있다. kt는 이현석과의 계약으로 경쟁력 있는 선수단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현석은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준 kt와 FA 재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문경은 감독님, 선형이형과 함께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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