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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김동욱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소속사 소속사 위퍼블릭(Wepublic)의 공식 입장을 밝힌다며 이같이 알렸다.
그는 "아티스트 JK 김동욱에 대해 온라인 SNS 상에서 온갖 욕설과 입에 담지 못할 수준 이하의 발언 등으로 명예훼손 및 실추로 10여명에 한하여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의 요청에 의해 추후 더 진행하려고 아이디와 실명 등을 취합중이니 그렇게 아시길 바란다"며 "고소 기사에서 많이들 보셨겠지만 선처는? 없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JK 김동욱은 2002년 데뷔해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온 가수다. 캐나다 국적으로 투표권은 없다.
JK김동욱은 그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탄핵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가 하면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고 음모론을 제기하는 등 꾸준히 정치적인 발언을 남겨 왔다.
지난 7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로 했다는 대통령실 발표가 나오자 " "이 좌파 떨거지 XX들, 가서 캐나다에서 열리는 G7에나 초청 받았는지 확인이나 하고 와서 형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 해라. 알아 들었제"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JK 김동욱을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 대표는 "(JK김동욱이) 마치 이재명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처럼 비방 목적의 글을 올렸다"고 지적하며 "그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정신적 고통을 겪은 것으로 보여 고소를 통해 '인생은 실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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