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1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봉원 "♥박미선, 재산 분할 아까워서 이혼 못할 것" (돌싱포맨)[전일야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이봉원이 박미선에게 이혼을 당하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개그맨 이봉원, 요리연구가 이혜정, 가수 조현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이상민은 이봉원에게 "미선 누나와 이혼을 하지 않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미스터리"라면서 "누나의 근황을 다른 사람에게서 듣는다고?"라고 했다.

    이봉원은 "남을 통해서 듣거나 기사를 통해 아내의 근황을 접한다. 꼭 근황을 직접 들어야하냐. 서로 스케줄을 얘기 안 한다"면서 "보디프로필도 비슷한 시기에 찍었는데, SNS를 통해서 봤다. 오늘 '돌싱포맨' 녹화도 모르고 있다"면서 웃었다.

    또 이봉원은 박미선과 이혼을 했다는 가짜뉴스에 대해 "부부 동반 방송 출연이 뜸하다보니까 조회수를 높이려고 이혼을 했다는 가짜 뉴스들이 엄청 올라오더라. 나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데, 저희 어머니는 신경이 쓰이시는 것 같다"고 씁쓸해했다.

    그러면서 이봉원은 박미선에게 이혼을 당할 이유가 넘쳐나지만 지금까지 이혼을 하지 않은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이봉원은 "첫 부부싸움에서 지면 안 된다. 내가 성격이 다혈질에 뒤끝도 길다. 내 성격을 아니까 부부싸움을 하면 아내가 져준다. 또 싸우면 말을 안 하는데, 나는 말을 안하고 두 달도 살 수 있다. 하지만 아내는 아니다. 그러니 아내가 항상 먼저 부부싸움 후에 먼저 말을 걸고, 그러면 나는 받아준다"고 했다.

    또 다른 비법으로 박미선보다 적은 수입을 언급했다. 이봉원은 "부부가 수입이 비슷하면 이혼할 때 반반씩 깔끔하게 나누면 된다. 그런데 어느 한 쪽이 치우치면 재산 분할이 아까워서 이혼을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 이혜정 역시 남편 고민환과의 이혼설을 언급했다. 이혜정은 "남편한테 '40억을 주고 이혼을 했다'는 가짜 뉴스가 있더라. 심지어 그 돈으로 남편이 새여자를 만나 결혼까지 했다더라. 그래서 제가 남편한테 '그 돈이 있으면 내가 쓰지, 그 돈을 주고 당신을 왜 풀어주냐'고 했었다"면서 웃었다.

    뿐만 아니라 이혜정은 사랑의 유효기간을 '10일'이라고 말하면서 "사랑이라는 식재료는 정말 빨리 상하더라. 뽀뽀 이런 건 뭔지도 모른다. 같은 지붕 아래 있지만 거리가 멀다. 서로 찾아가는 일은 없다"면서 "서로 생사만 확인한다. 주말을 빼고는 식사도 같이 안 한다. 주말에 같이 식사마저 안하면 너무 인연의 끈이 없어서 그것만 한다"고 47년차 부부의 현실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