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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이장우·조혜원, 11월 결혼한다…7년 연애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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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왼쪽), 에스더블유엠피(오른쪽)]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 커플이 마침내 부부가 된다.

    21일 OSEN에 따르면 이장우와 조혜원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이장우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 예고편에서 눈물을 흘리며 하차를 언급해 관심이 쏠렸다.

    팜유 모임이 마지막일 뿐 ‘나혼산’ 하차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결혼 전까지 ‘나혼산’ 출연은 계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2019년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햇수로 7년 차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1986년생인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한 뒤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성스러운 아이돌’ 등에 출연했다. 현재 인기 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이며, MBN 새 예능 ‘두유노집밥’이 7월 첫 방송된다. 이 외에도 요식업에 도전해 크게 성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1994년생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퍼퓸’, ‘낮과 밤’,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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