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가 2025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표팀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조지아에 1대 4로 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이 2017년부터 시작한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에서 결승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 대표팀은 2017년 동메달을 땄고,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2018년에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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