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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단월중 골키퍼 유도담(왼쪽 셋째)이 23일 경남 합천에서 열린 ‘2025 스포츠케이션 명품도시 합천에서 펼쳐지는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중등부 충북 충주예성여중과의 경기에서 예성여중 이유선의 차징 파울에 공을 놓치고 있다. 2025. 6. 23.
합천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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