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르다(왼쪽), 유해란, 사이고 마오.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오는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주관으로 열리는 국가대항전 성격의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7개국 3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4일 여자골프 세계랭킹 기준으로 출전 국가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출전 국가와 출전 선수는 국가별 세계랭킹 상위 4명의 랭킹 합산으로 정했다.
미국이 합산 점수 1위로 출전하고 한국, 일본, 태국, 스웨덴, 호주, 중국이 뒤를 이었다.
출전 선수는 LPGA 투어 AIG 여자 오픈 종료 이후 세계랭킹이 발표되는 8월 4일 확정된다.
7개국에서 4명씩 출전하고 따로 월드팀 4명을 뽑는다.
월드팀에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의 합류가 거의 확정적이다.
2014년 시작해 2년마다 열리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한국은 지난 2018년 우승했다.
올해 대회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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