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MHN 김세연 인턴기자) 영화 '메간 2.0'이 카메오 출연진을 공개한 가운데,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이름을 올려 시선을 끈다.
오는 7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메간 2.0'이 카메오 출연진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 햇님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입짧은 햇님은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등을 통해 알려진 인물로, 영화 속에서는 'K-인플루언서' 역할을 맡아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사 블룸하우스는 전작 '메간'의 글로벌 흥행 이후, 후속편인 메간 2.0에서 특별 출연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호주, 멕시코, 브라질 6개국에서 총 8명의 인플루언서가 영화에 참여하게 됐다.
입짧은 햇님은 이번 출연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로 캐스팅됐으며, 영화 속에서 짧은 등장 장면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메간 2.0은 단 하나뿐인 친구 '케이디'를 지키기 위해 돌아온 돌AI 메간과 업그레이드된 쌍돌AI '아멜리아'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