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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새로운 시작'('쥬라기 월드4')는 개봉일인 2일 하루 15만1057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약 14억1600만원으로 매출액 점유율은 53.8%로 나타났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한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1993년 첫 선을 보인 '쥬라기 공원' 3부작의 리부트인 '쥬라기 월드'의 4번째 영화다.
개봉을 맞아 마블 히어로 블랙 위도우로 큰 사랑을 받은 주인공 스칼렛 요한슨이 8년 만에 한국을 찾아 프로모션을 펼치기도 했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는한 단계 하락한 2위에 올랐다. 3만930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이 62만989명에 이르렀다.
뒤이어 한국 공포스릴러 '노이즈'가 3만7700명으로 3위를 차지하며 누적관객 30만4891을 기록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엘리오' '하이파이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7만616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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