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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5 (월)

    고척돔 접수한 엔시티 드림, 정규 5집으로 열기 이어간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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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정규 5집 제작발표회 연 엔시티 드림.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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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엔시티 드림(NCT DREAM)은 최근 고척스카이돔의 역사를 다시 썼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를 통해 총 6만 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번 무대로 ‘고척돔 최다 단독 공연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도합 12회의 기록이다.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유례없는 행보다.

    고척돔의 함성이 채 식기도 전에, 이들은 또 다른 방식으로 팬들 앞에 섰다.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를 통해서다.

    엔시티 드림은 14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앨범 제작 발표회에서 타이틀곡 ‘비티티에프(BTTF)’와 ‘칠러(CHILLER)’ 등 새로운 음악을 소개하며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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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앨범 소감 밝히는 마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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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마크는 “시간여행 테마를 가진 곡이다. 가장 빛나는 나를 찾으러 괴짜인 일곱 명의 NCT 드림이 우연히 타임머신을 발견하는데 그 타임머신이 데뷔 무대에서 선보였던 호버보드다. 서사 맛집 엔시티 드림의 시간여행으로 준비해봤다”고 소개했다.

    이어 “어느덧 10년차가 되어린 엔시티 드림으로서 시간여행을 하면 할 얘기가 너무 많았다”며 “데뷔 때부터 상징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가지고 재미난 콘셉트를 가질 수 있겠구나 싶었다. 우리가 늘 갖고 싶던 긍정적인 메시지와 힐링 포부를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성숙해진 우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드림과 완벽한 콘셉트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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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앨범 발표한 엔시티 드림.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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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곡 ‘비티티에프(BTTF)’는 시간 여행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엔시티 드림이 후회 없는 과거를 돌아보고 자신들의 가장 찬란한 미래로 돌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시그니처 신스 베이스 위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듯한 다이내믹한 사운드가 곡 테마에 어울리는 SF 감성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또 다른 타이틀곡 ‘칠러(CHILLER)’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신스 특유의 질감,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가장 빛나는 순간을 100% 즐기는 ‘칠러’의 당당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며 엔시티 드림의 새로운 챕터를 예고한다.

    지성은 “SMP 스타일의 힙합 곡이다. 오랜만의 SMP라 강렬한 퍼포먼스가 굉장히 돋보이는 곡이다. 녹음할 때도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소리를 치며 녹음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제노는 “기술적으로보다 에너지적으로 힘든 곡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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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앨범 소감 밝히는 지성.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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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는 이번 앨범 목표에 대해 “새로운 꿈도 다양하게 각자 있겠지만 저희는 처음 꿨던 꿈을 아직도 이루고 있는 꿈이 값지다고 생각한다. 단체로 미성년자였던 우리가 성장하면서 더 큰 꿈을 꾸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과 긍정 에너지를 이를 전하고 있다. 다른 꿈을 꾼다기보다는 형식은 달라도 메시지는 가져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성은 데뷔 9주년을 앞두고 “오랜시간 팬 분들과 있고, 멤버들과 활동하는 게 감사하다. 고척돔에서 콘서트할 수 있는 팀이라는 점에서 자부심도 있다. 하반기 때는 상반기와는 반대로 엄청 바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해찬은 “9주년 앞두고 있지만 열정은 데뷔한 지 9일차 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올해는 앨범 발매와 투어를 할 예정이며, 연말에 재미있는게 있지 않을까 싶다. 간장게장 맛집처럼 알이 꽉 찬 올해를 보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엔시티 드림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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