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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전세사기 피해' 양치승, 결국 폐업 수순 밟는다 "영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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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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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4억을 투자한 체육관을 폐업했다고 밝혔다.

    15일 양치승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7월 25일 영업을 종료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회원들에게 환불을 공지하며 "그동안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도 적었다.

    앞서 양치승은 운영 중인 체육관의 임대업자와 부동산 소송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운영 중인 체육관) 회원 수도 줄고 있고, 상황이 좋지는 않다. 가족들에게는 말 안 했다. 나만 힘들면 되는 걸 가족들이 모두 힘들 필요는 없지 않냐"고 말했다.

    한편 양치승은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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