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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 25~27일 주말 사흘간 42만7362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62만7890명에 이르렀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했다.
여러 마니아 팬을 거느린 인기 웹소설이 바탕인 '전지적 독자 시점'은 해외에서도 동시기 개봉해 관객몰이 중이다.
지난 23일 오후 7시 대만 지역에서 함께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신과함께-죄와 벌', '파묘'의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기록했다. 특히 종전 최고 기록인 '파묘'의 개봉일 수익을 넘어서며 2021년 이후 대만 지역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개봉일 기준 최고 수익을 달성했다.
2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 'F1 더 무비'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34만237명의 관객을 추가로 모았다. 누적 관객은 239만3853명이다.
리부트된 마블 히러오물 '판타스틱4:새로운 출발'은 26만9095명으로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34만2416명을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23만9713명을 모으는 저력을 드런ㅐㅆ다. 누저ㄱ 관객은 73만144명이다.
이밖에 '명탐정 코난:척안의 잔상', '노이즈', '쥬라기 월드:새로운 시작'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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