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사진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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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가 광고 업체의 사기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나섰다.
31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브랜드를 언급하며 공지 글을 업로드했다.
홍현희는 “최근 사기 사이트를 통해 물건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현재 불법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이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회사에서 노력 중에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홍현희는 “이미 피해를 입은 분들은 고객센터나 공지 사항을 통해 피해 구제 방법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고객센터 링크까지 첨부했다.
업체 측 공지에 따르면 가품 판매 페이지에서는 정상가보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내세우고 해외 결제 및 배송을 안내했다. 또 어색한 번역 표현과 공식 제품과 일치하지 않는 이미지를 사용해 비공식적으로 판매를 했다.
앞서 홍현희는 2023년 유튜브 예능 ‘네고왕’ 시즌5의 MC를 맡았는데, 당시 의료기기 압박용 밴드를 만드는 해당 브랜드와 인연을 맺어 모델까지 선정됐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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