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치어리더 이주은, '선배 이다혜' 따라 대만행?…"'삐끼삐끼' 관심도↑"
대만 현지 언론이 한국프로야구(KBO)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 이주은의 대만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12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이주은이 경력을 쌓기 위해 내년에 대만에 올 수 있다"며 "대만 야구팬들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대만 내 6개 구단 중 5개 구단에서 이미 한국인 치어리더들이
- 이투데이
- 2024-09-13 16:2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