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덕질’ 폭로하겠다”...사기·공갈 20대에 징역 1년7개월
방탄소년단 콘서트 현장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BTS) 등 가수 공연 티켓 사기로 800여 만원을 갈취한 20대 여성이 1심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여성은 “돈을 빌려주지 않으면 연예인 덕질(팬 활동)을 회사에 알리겠다”고 지인을 협박해 4000여 만원을 갈취하기도 했다. 서울서부지법은 형사9단독 박수현 판사는 지난달 24일 사
- 텐아시아
- 2019-05-02 16: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