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그런 질문을 던지고 싶었어요"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 사진=CJ ENM 제공 박찬욱 감독이 오랜 시간 걸려 '어쩔수가없다'를 완성했다. 바라는 건 하나다. "신인 감독의 영화처럼, 백지상태에서 봐주시면 좋겠어요. 고정관념은 언제나 떨쳐버리고 싶은 문제죠".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제작 모호필름)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 스포츠투데이
- 2025-09-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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