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머리 미는 화보도 찍었는데 입대 연기…전역 후 교복 다시 입을 것"[인터뷰③]
배우 로운이 입대가 한 차례 미뤄져 민망함을 느낀 사연을 고백했다. 로운은 15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군대가 한 번 미뤄졌는데, 그 전에 할 걸 다해서 축복이면서도 민망하다”라고 웃었다. 로운은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극본 천성일, 연출 추창민)에서 혼탁한 조선을 살아가며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왈패 장시율을 연기했다. 거친 남성미를 장착한 로운은
- 스포티비뉴스
- 2025-10-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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