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죽음이란 어떤 것일까…신간 '죽음을 인터뷰하다'
[연합뉴스 자료]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죽음의 모양은 제각각이다. 사고로 갑작스레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있고, 암 투병처럼 오랜 시간 크나큰 고통 속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내는 사람도 있다. 자신의 거처에서 비교적 편안하게 세상을 떠나는 운 좋은 이도 있긴 하다. 장례지도사로 6명의 대통령과 법정스님 등의 장례를 치른 유재철 씨는 "잘 산 사람이
- 연합뉴스
- 2025-10-3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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