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백일섭 "故이순재, 95세까지만 하자 했는데..그걸 못 넘기고" 비통 (직격인터뷰)
배우 백일섭이 故 이순재를 떠나보내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27일 백일섭은 OSEN 과의 통화에서 故 이순재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고 전하며 "훌륭하신 분이었다. 50년 큰 형님으로 모시면서 많이 배웠다. 오래 살다 보니 성품도 많이 닮아가고. 저도 많이 배웠다"라고 운을 뗐다. 이순재는 지난 25일 세상을 떠났다. 1934년 함경북도 화령에서 태어난 故
- OSEN
- 2025-11-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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