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X' 김유정 "충격으로 단기기억상실도…백아진 응원받지 않길"[인터뷰③]
배우 김유정이 자신이 맡은 역할 백아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김유정은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종영을 앞두고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백아진이 응원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그리고 그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다. 아
- 스포티비뉴스
- 2025-11-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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