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X' 김영대 "원작 큰 사랑에 부담 有…김유정과 호흡 좋아"[인터뷰①]
배우 김영대가 김유정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김영대는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종영을 앞두고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김유정의 연기를 보고 일차적으로는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그리고 그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다. 아름다운 얼굴 뒤에
- 스포티비뉴스
- 2025-11-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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