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김민하 “마지막엔 매 장면 눈물 날 정도로 애정 쌓여…그래도 잘 보낼게요” [SW인터뷰]
드라마 ‘태풍상사’로 첫 TV 드라마 주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 김민하는 “후회 없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사진 제공=눈컴퍼니 배우 김민하와 ‘태풍상사’ 오미선은 묘하게 자연스러운 궤적을 그린다. 그가 연기한 오미선이 태풍상사 ‘미스 오’에서 어엿한 상사맨이 되어갔듯이 김민하 또한 작품마다 연기 폭을 넓혀오며 대체불가 배우로 거듭
- 스포츠월드
- 2025-12-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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