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이준호와 키스신…캐릭터를 너무 사랑해서 어색함 없었다” [SS인터뷰]
배우 김민하. 사진|눈컴퍼니 배우 김민하는 오랫동안 ‘묵직한 시대극에 강한 배우’라는 인상을 쌓아온 인물이다. ‘파친코’ 시리즈를 통해 세계 무대에 선명한 얼굴을 남겼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는 위태로운 내면과 시대의 정서를 동시에 설계하며 깊은 잔상을 남겼다. 그런 김민하가 처음으로 TV 미니시리즈의 중심을 맡았다. 16부작이라는 호흡, 매회 인물
- 스포츠서울
- 2025-1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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