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제일 잘하는 배우이고 싶었다…오랜 슬럼프, 아직도 끝났다곤 못해"[인터뷰①]
배우 심은경(31)이 오랜 슬럼프를 겪었다며 길었던 고민의 시간들을 고백했다. 심은경은 일본의 떠오르는 대세 감독 미야케 쇼 감독의 '여행과 나날' 개봉을 앞두고 5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속 인물과 그가 겪는 슬럼프에 크게 공감했다고 말했다. '여행과 나날'은 슬럼프에 빠진 작가 '이'(심은경)가 눈 덮인 작은 마을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 스포티비뉴스
- 2025-12-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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