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분량 논란, "재편집은 했지만, 큰 차이는 없다"는 '종말의 바보' 아이러니 [TEN인터뷰]
'종말의 바보' 김진민 감독./사진제공=넷플릭스 "재편집은 했지만, 분량은 기존 대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난 김진민 감독이 마약 상습 혐의를 받는 유아인의 '종말의 바보' 출연 분량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공개 전에는 "시청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게 의무이기에 불편을 드릴 수 있는 건 편집했다. 충분
- 텐아시아
- 2024-05-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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