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모든’ 미야케 쇼 감독 “남녀가 연애 없이 일하는 영화 해보고 싶었다” [SS인터뷰①]
“공황장애 겪어도 사회 적응할 수 있는 작품 만들고 싶었다” 영화 ‘새벽의 모든’ 미야케 쇼 감독. 사진 | 미디어캐슬 영화는 특이한 질병을 가진 두 남녀를 다룬다. 월경증후군(PMS)으로 인한 짜증 때문에 회사까지 관두게 된 후지사와(카미시라이시 모네 분)는 아동용 과학 키트를 만드는 작은 회사, ‘쿠리타 과학’으로 온다. 공황장애를 앓는 야마조에(마츠무
- 스포츠서울
- 2024-10-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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