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시즌제 드라마는 처음…묵직함 느껴지길 원했다” [SS인터뷰]
배우 김현주. 사진|넷플릭스 배우 김현주 이미지는 풋풋한 첫 사랑에 가까웠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맑고 청순한 외모와 부드러운 연기 톤으로 순수한 사랑을 그려서다. 최근까지도 첫사랑을 상징하는 배우였다. 하지만 넷플릭스 ‘지옥’ 시리즈를 만나고 이미지가 180도 변했다. 생존을 위해 싸우고 타인을 지키기 위해 거침없이 자신을 던지는 강렬한 이미지로
- 스포츠서울
- 2024-11-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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