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진선규 “끊임없는 극단적인 도전, 스펙트럼을 넓혔다” [SS인터뷰]
진선규. 사진 | 바른손이엔에이 불세출의 신인이 있다. 영화 ‘초록물고기’(1997)에서 깡패 판수 역의 송강호, ‘타짜’(2006) 아귀 역의 김윤석이 대표적이다. ‘범죄도시’(2017) 위성락 역의 진선규도 비슷한 맥락이다. 세 배우 모두 “어디서 진짜 깡패를 구해왔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상이 강렬했다. 연기력을 인정받고 곧 충무로의 중심이 된 것
- 스포츠서울
- 2024-11-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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