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한 확신 없어지기도”…‘원조 청춘 밴드’ 딕펑스, 긴 공백의 이유 [SS인터뷰①]
딕펑스. 사진 | 호기심스튜디오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데이식스, 루시 등 수많은 밴드들이 조명받고 있는 지금, 그 이전에 원조 청춘 밴드 딕펑스(DPNS)가 있었다. 수많은 록밴드 사이에서 ‘비바 청춘’을 외치며 밴드신에 등장한 이들은 시대의 청춘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하는 긍정의 메시지를 노래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을 계속해왔다. 딕펑스는 1987년생 동갑내기
- 스포츠서울
- 2024-12-0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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