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키움-NC전, 독립유공자 후손 최용희 옹 시구
키움히어로즈는 광복절인 15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독립유공자 후손 최용희 옹과 최용희 옹의 외손자 김동혁 군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자 최용희 옹은 고 최종화 순국선열의 직계손자로 현재 광복회 구로구지회장을 맡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복지증진과 광복회 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용
- 엑스포츠뉴스
- 2019-08-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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