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외야] ‘쌀딩크’ 잠실에 뜬다… 박항서 감독, LG 승리 기원 시구 나서
사진=LG트윈스 제공 박항서 감독이 잠실야구장을 찾는다. 프로야구 LG는 15일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홈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전하며 잠실야구장을 찾을 특별 손님들의 면면을 공개했다. 시리즈 첫날인 16일에는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시구에 나선다. 박 감독은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201
- 스포츠월드
- 2024-04-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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