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트로트 가수 철부지 원주시 홍보대사 됐다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장애인 트로트 가수 철부지(본명 김형천·36)가 강원 원주시 홍보대사가 됐다. 트로트 가수 철부지 원주시 홍보대사 위촉식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철부지는 2018년 지적장애를 극복하고 정식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지적장애 2급, 시각장애 5급 등 복합 장애가 있는 중증 장애인이다. 철부지가 어려움을 딛
- 연합뉴스
- 2023-03-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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