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父' 송일국, 키다리 아저씨 된 근황…273명 뚫은 아역과 '초심' 지켜 [엑's 리뷰]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겠죠." 희망을 노래하는 시대의 명작, 러키비키의 원조 '애니'가 뮤지컬로 5년만에 돌아왔다. 뮤지컬 배우로 9년간 활동하고 있지만 신인을 자처한 송일국과, 39년 만에 재출연하는 남경주까지. 여기에 273명의 경쟁을 뚫은 아역배우 2명의 굉장한 실력까지 만나볼 수 있다. 1일 개막한 '애니'는 대공황 시대, 희망을 잃지 않는 소녀
- 엑스포츠뉴스
- 2024-10-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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