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 "특정 선수 비난, 지도자의 몫...모두 내게 해달라"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정정용 감독이 결승전 패배와 함께 나온 일부 선수에 대한 비판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지난 16일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패했다. 하지만 FIFA 주관 남자 대회 최초 준우승 위업을 달성,
- OSEN
- 2019-06-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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