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조소현 "여자축구 성장, 더디다는 것을 느꼈다"
【서울=뉴시스】 조소현 【인천공항=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주장인 조소현(31·웨스트햄)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성장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지난 18일 프랑스 랭스 스타드 오귀스틴 들
- 뉴시스
- 2019-06-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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