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투수 유망주가 아닌 퓨처스 폭격 타자로… 제2의 야구인생 시작한 NC 안인산 “나 자신을 믿고, 절실하게!”
NC 안인산이 지난 5일 창원 키움전에서 타석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투수 안인산에서, 타자 안인산으로. 잠재력 충만한 공룡이 묵직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2020년 10월31일, 프로야구 NC의 페넌트레이스 우승이 확정된 지 일주일이 지난 날이었다. 최종전을 맞은 NC 마운드에 안인산이라는 이름이 등장했다. 야탑고 시절 장기였던 시속 15
- 스포츠월드
- 2025-08-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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