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나오자마자 바로 출전, 역시 다르네” LAFC 동료가 말하는 손흥민의 존재감 [인터뷰]
손흥민이 LAFC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제 한 경기에서 30여분을 뛰었을 뿐인데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LAFC의 라이트백 라이언 홀링스헤드(34)는 새로운 팀 동료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0일(한국시간) 싯긱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와 원정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를 가진 그는 “우리 팀, 그리고 로스앤젤레스라는 도시에 아주 큰 계
- 매일경제
- 2025-08-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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