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훈련 이겨내고 컵 대회 우승에 MVP까지…한선수 “미친 듯이 훈련, 성과 냈으니 선수들은 할 말 없을 것”[현장인터뷰]
대한항공 한선수. 사진 | 한국배구연맹 “훈련이 힘들지만 즐겁게 하고 있다.” 헤난 달 조토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OK저축은행과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5-23 25-16)으로 꺾었다. 대한항공은 2022년 순천 대회에 이어 3년 만에 컵 대회 정상에
- 스포츠서울
- 2025-09-21 07:3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