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에 ‘비수’ 꽂은 삼성화재 아히 “코트 안에서는 친구 아닌 적, 세터 도산지와 대화 많이 나눠”[현장인터뷰]
삼성화재 아히(왼쪽). 사진 | 한국배구연맹 “코트안에서는 친구 아닌 적이다.” 삼성화재 아히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맞대결에서 17득점에 공격 성공률 76.19%로 팀의 첫 승을 이끌었다. 삼성화재는 우리카드를 셧아웃으로 격파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무엇보다 아히는 지난시즌 우리카드 소속으로 6경기
- 스포츠서울
- 2025-10-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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