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LPGA 한국인 최고령 우승 기록 세운 지은희 "30살까지만 뛰려고 했는데..."
“원래는 30살까지 선수 생활을 하는 게 목표였다. 지금도 계속 선수로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것이 정말 즐겁다.” 지은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LPGA 2019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무엇보다 오래 골프를 치면서 즐길 수 있는 것에
- 스포츠서울
- 2019-01-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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